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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핵

서든패스 2022 시즌2 버스터는 새로운서든핵캐릭터와 신규 무기, 몇가지 업데이트 사항이 패치되었다.

이번 서든패스 2022 시즌2 의 경우 6/16일 까지 진행되며 서든 패스 60 lv, 챌린지 패스 30 lv 달성시 모든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2022 시즌2: 버스터’는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각종 미션을 완료해 ‘서든패스’와 ‘챌린지패스’의 레벨을 올리면 시즌2 전용 보상인 ‘루시(Lucy)’ 캐릭터와 ‘버스터’ 무기 영구제, 그리고 신규 무기 ‘NA-34 버스터’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중 ‘NA-34 버스터’는 일반 사격과 고속 3점사가 가능하고, 근접 파괴력이 인상적인 돌격소총이다. 또한 ‘서든패스’ 특정 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 500SP를, ‘챌린지패스’ 만렙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1천SP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이번 ‘서든패스’에서는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서든어택핵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서든패스’ 레벨 달성 등의 활동을 하면 ‘쏠(SOL) KEY’를 모을 수 있고, 추후 이를 활용해 ‘저격 기간 영구제’, ‘돌격 기간 영구제’ 및 커피, 버거 기프티콘 등이 포함된 ‘SOL 럭키박스’ 등으로 신한 쏠(SOL)앱에서 직접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21일에는 ‘서든어택X신한 SOL 제휴 이벤트’ 2탄이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2 시즌2: 버스터’를 적용했다. 신한은행과의 제휴로 이벤트도 실시한다.

‘2022 시즌2: 버스터’는 6월 16일까지 운영된다. 각종 미션을 완료해 ‘서든패스’와 ‘챌린지패스’의 레벨을 올리면 시즌2 전용 보상인 ‘루시(Lucy)’ 캐릭터와 ‘버스터’ 무기 영구제, 신규 무기 ‘NA-34 버스터’ 등을 얻을 수 있다. ‘NA-34 버스터’는 일반 사격과 고속 3점사가 가능하고 근접 파괴력이 인상적인 돌격소총이다.

넥슨은 ‘서든패스’ 특정 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만명에게 500SP, ‘챌린지패스’ 최고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1000SP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서든패스' 확장판 '로얄패스'를 업데이트했다. 6월16일까지 '로얄패스'를 보유하고 '서든패스' 레벨을 높이면 의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C.Lucy캐릭터 세트(영구제)' 포함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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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어린이날을 맞아 쇼타임 이벤트를5월5일부터8일까지 진행한다.기간 중 특정 시간에 접속만 해도 '영구제 탄창','영구제KEY' 등 특별 선물을 제공하고, PC방에서 접속 시 '프로미스나인 멀티카운트','윈체스터(IS)캔디팝(영구제)','서린이날 퍼즐 조각' 등 추가 보상을 선물한다.'서린이날 퍼즐 조각' 총9개를 모은 서든러에게는30만 경험치와 함께 '미샤호크A (영구제)'를 이벤트가 종료된 후 지급한다.

‘히트2’의 공성전은 게임의 핵심 콘텐츠이자 길드 간 전쟁이 서든핵주가 되는 MMORPG의 엔드 콘텐츠다. ‘마법 장벽’이라는 독특한 기믹이 발동해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전체적인 색감은 모노톤으로 제작해 돋보이는 혈흔, 화려한 임팩트를 경험할 수 있다.

김의현 디렉터는 “유저분들께서 게임 시작부터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공성전을 준비했다”라며 “안정성은 기본이고 월드 서버, 서버 이전 준비 등 론칭 전부터 엔드 콘텐츠 개발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또 MMORPG 특성상 공성전에 직접 참여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트리머(방송인) 후원 시스템’을 선보인다.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공성전을 보며 간접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공략한 것이다. 이용자가 스트리머를 지정하고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금액의 일부가 스트리머에게 전달된다.

‘히트2’는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지난 7월 진행된 사전캐릭터 선점 이벤트는 오픈 7시간 만에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이후 추가 서버를 증설했지만, 지난 18일 추가된 서버마저 모두 마감되면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됐다.

출시 이틀 전인 23일 오후 12시부터는 사전다운로드를 진행 중인데, 애플앱스토어에서는 사전다운로드 4시간 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히트2’는 지난 3월 넥슨게임즈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내놓는 타이틀이다. 유저들이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기도 하다. 이들은 그간 쌓아온 개발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게임 퀄리티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앞서 넥슨게임즈는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으로 탄생한 합병법인이다. 넷게임즈는 ‘히트’,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RPG(역할수행게임) 장르 개발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지티는 올해로 출시 17년을 맞이하는 국내 대표 FPS ‘서든어택’의 개발사로, PC 플랫폼과 슈팅게임 장르 개발역량을 갖췄다.

히트2는 넥슨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HIT’의 세계관을 잇는 대형 MMORPG다. 원작 ‘HIT(히트)’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 공성전과 대규모 필드 전투 중심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원작 ‘히트’는 넥슨 최초로 모바일게임 1위 성과를 거둔 게임이기도 하다.

히트2는 원작 ‘히트의 마지막 장 ’잿빛의 날‘에서 ’에다여신이‘ 세계를 떠나는 시기부터 시작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은 특유의 전투 구성과 타격감을 MMORPG로 재탄생시켰다.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응모권으로는 ‘AK47 Light(MG) Prism II 영구제’, Knife(MG) Prism II 영구제’, ‘영구제 밀봉’ 등으로 교환 및 당첨이 가능하다. 이 중 선착순 500명은 응모권 200개를 이용해 ‘기간연장 영구제 선택권’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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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시즌은 오는 23일까지 실시되며, 5 vs 5 랭크전 종료 후 아군을 칭찬할 서든어택핵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함께 플레이한 아군 중 1명에게 ‘압도적 존재감’, ‘완벽한 팀워크’, ‘친절한 매너’ 중 한 가지 항목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아군 과반수의 칭찬을 획득하면 ‘명예 서든러’로 선정된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챌린지 퀘스트’도 실시한다. 랭크전에서 칭찬, 플레이, 적 처치 등 미션을 달성하면 총 47만 경험치와 함께 ‘닉네임 변경 II’, ‘퍼니 기간연장(30일)’, ‘저격 기간연장(30일)’, 다가오는 시즌3에 사용할 수 있는 ‘패스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타임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그 좀비 캐릭터 영구제’, ‘윈체스터(IS) 마린 영구제’, ‘복돼지 캐릭터 영구제’ 등으로 이루어진 보상은 100초마다 변경되며, 원하는 보상이 나타나면 제한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LoL)'로 유명한 라이엇게임즈의 일인칭슈팅(FPS) 게임 '발로란트'가 PC방 최상위권을 노리고 있다. 출시 직후 한때 '흥행 실패' 평가를 받았던 이 게임이 '역주행'을 이끌어 낸 배경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스트리머를 앞세운 마케팅이 자리잡고 있었다.

19일 PC방 정보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게임업계에 따르면 발로란트는 지난 17일 한국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PC방 점유율 4%를 돌파했다. 이 게임의 점유율은 4.08%로 '오버워치(4.07%)', '메이플스토리(3.48%)', '스타크래프트(2.38%)' 등 장시간 PC방 순위권을 지킨 경쟁작들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 슈팅 게임 장르만 놓고보면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인제군 청소년들의 한마당 축제인 ‘인제군 청소년 드림하이 페스티벌’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8월 26일 인제나르샤파크 및 인제실내체육관 일원에서‘제10회 인제군 드림하이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지역 학생들의 화합은 물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고 학생들에게 건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인제군 중·고등학생 1,3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10회를 맞은 드림하이 페스티벌에는 가수 박혜원, 기타리스트 장하은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및 청소년팀 콘서트, 체험행사, 서든어택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한편 인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인제지구회가 주관하는 드림하이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첫회를 시작으로 매년 인제군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이 되어 왔지만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중단되었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그동안 학업으로 받은 서든핵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많은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큰 꿈과 희망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든어택과 신한은행의 첫 콜라보 이벤트인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금융과 게임의 다양한 제휴 모델을 구축해 MZ세대를 비롯,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신한은행과 함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와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겠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은 넥슨의 PC게임 서든어택과 콜라보 이벤트 ‘서든어택X신한 쏠(SOL), 쏠 커밍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든어택은 2005년 출시돼 현재까지도 많은 게임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인기 FPS(First-Person Shooter)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서든어택을 플레이하거나 신한 쏠(SOL)앱에서 금융미션 ▲신한 쏠(SOL) 최초가입(4월 7일 이후 최초가입고객) ▲신한 머니버스 가입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가입과 같은 미션을 수행하면 아이템 교환권인 ‘SOL KEY’를 받게 된다.

수령한 ‘SOL KEY’는 신한 쏠(SOL)앱에서 저격 기간 영구제, 돌격 기간 영구제와 같은 특별한 게임아이템 쿠폰 또는 럭키박스로 바꿀 수 있고 ‘럭키박스’는 추첨을 통해 커피 및 햄버거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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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시청자 이벤트와 깜짝 인게임 플레이 이벤트도 마련한다.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로 라이브 방송 중 다양한 아이템 쿠폰 번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 '킬 먹고 풍 먹고' 및 '2022 클랜 전쟁'이 방송되는 시간에는 킬 달성 플레이 이벤트와 클랜전 플레이 이벤트를 오픈한다.

한편, 넥슨은 최근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여자)아이들' 캐릭터를 출시하고 8월 11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연다. '(여자)아이들' 캐릭터 누적 기간 300일 이상 달성할 때마다 '(G)I-DLE 영구제 선택권 1개'를 선물한다. 또, 영구제 5세트를 모두 획득한 서든러 중 추첨을 통해 싸인 마우스패드 1개와 싸인 폴라로이드 멤버 전체를 지급한다. 멀티카운트에서 얻은 응모권은 싸인 마우스패드, '(G)I-DLE(A)' 칭호 등으로 교환 및 당첨이 가능하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방송 프로모션 'SHOW ME THE 서든어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송은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진행한다. 일반 유저와 실력자 BJ, 아마추어 스트리머 등 다양한 인원이 실력에 관계없이 함께 '서든어택'을 즐기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킬 먹고 풍 먹고'를 서든어택핵진행한다. 1회차에는 치열한 라이벌 구도로 유명한 '저라뎃'과 '준밧드'의 일대일 대결이 진행된다. 이후 회차에도 서로 다양한 사연이 있는 BJ들 간의 짜릿한 킬 내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대진은 경기 당일 공개된다.

서든어택 랭커를 꿈꾸지만 아직은 플레이가 서툴고 미숙한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대회 '서든은 처음이지? 자낳대 : 서든어택'도 열린다. 8월 5일 팀원 경매를 시작으로 13일에 4강 토너먼트를 거쳐 14일에 결승전이 진행된다.

8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발로란트'가 꾸준한 상승세로 경쟁작들을 밀어내는 모습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같은 기간, '2주의 행복, 퍼니마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퍼니마블'에서 미션 달성 시 '영구제 탄창', '영구제 밀봉', 최대 1000SP 등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또, '플리마켓'에서 3회 이상 구매 및 판매 달성 시 '쵸단 멀티 카운트', 7월 대표무기 '멀티 카운트'를 각각 제공한다. 일정 거래 금액 달성 시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도 제공한다.

서든어택 웹예능 콘텐츠 '밀리추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플루언서 쵸단 캐릭터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쵸단 캐릭터는 전용 감정 모션 등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가지며, 장착 후 '생존모드' 플레이 시 추가 경험치 50%를 얻을 수 있다.

7월 14일까지 '쵸단 멀티 카운트'를 통해 캐릭터 기간을 누적 300일 이상 달성하면 '쵸단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며, 영구제 캐릭터 2세트를 모두 수집한 서든러 중 추첨을 통해 쵸단 싸인 마우스패드와 폴라로이드를 선물한다.

'오늘의 스페셜 아이템 판매'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해 '프로미스나인 보급 패키지', '300원 보급상자', 'S.Camo II 영구제 상자' 등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프로미스나인 보급 패키지'를 구매한 서든러 중 추첨을 통해 프로미스나인 싸인 마우스패드를 지급한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8월22일~8월28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65%포인트 증가한 43.67%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55만 9204시간 감소한 746만 4789시간을 기록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7월 21일까지 '썸머 뽑GO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일일 및 주간, 보너스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뽑기 기회로 '윈체스터(IS) 마린 영구제', '서핑걸 캐릭터 영구제', 최대 10만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으며, PC방에서 미션 수행 시 추가 기회를 제공한다.

2위 '피파온라인4'와 3위 '서든어택'은 변동 없이 순위 유지에 성공했다. 핵심 콘텐츠 군단장 레이드를 선보인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한주 만에 순위를 회복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5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발로란트'가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오버워치'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7위를 기록했다. '발로란트'의 기세에 밀려 순위를 내주는 등 이전과는 다른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그 뒤로 8위 '메이플스토리'부터 13위 '리니지'까지 전주와 변동 서든핵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리니지2'가 두 계단 상승한 14위로 반등했고 이에 밀려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폴 가이즈'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15위와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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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넥슨 측은 "크리에이터를 단순히 게임사의 마케팅 수단이 아닌 한 명의 이용자로 보고, 게임 홍보 및 발전적인 게임 개발 방향 제시에 대한 값을 지불하는 것이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히트2는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내놓는 첫 정식 출시작이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넷게임즈 및 넥슨지티의 합병으로 올 3월 공식 출범한 넥슨게임즈는 히트2를 시작으로 신작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실적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넥슨게임즈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매출은 약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약 120억원) 대비 102% 상승했지만, 영업손실은 68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83억원이다. 인건비 등 신작 개발에 대한 투자 비용 때문으로 풀이된다.

넥슨게임즈 관계자는 "현재 매출이 발생하는 라이브게임으로는 '서든 어택', 'V4', '블루 아카이브' 총 3가지가 있는데, 이외 신작 출시에 주력하면서 비용이 증가해 2분기에는 적자가 났다"면서도 "3분기에는 신작 히트2의 성과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내다봤다.

17위 '카트라이더'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패스 오브 엑자일'이 새 리그 '칼란드라 호수'를 선보인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18위로 순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밀려 '에이펙스 레전드'와 '사이퍼즈'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19위와 20위에 랭크됐다.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기존 인기작의 반등과 더불어 신작의 선두권을 향한 질주가 변화를 몰고오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다시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7번째 에피소드 '갓 오브 선더: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와 함께 TJ쿠폰 공세를 펼치면서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리니지W'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2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넥슨게임즈 출범 이후 첫 신작 '히트2'가 출시 첫주 3위까지 올라서면서 새로운 선두권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리니지2M'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한 계단 떨어진 5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6위로 약세 전환했다. 그 뒤로 3.0버전 업데이트을 통해 새 지역을 공개한 '원신'이 7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8위로 한주만에 순위가 하락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한 계단 내린 9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로블록스'도 한 계단 하락한 10위로 한주 만에 힘이 빠졌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신작 '히트2'가 1위에 올랐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M'이 2위를 차지하는 등 넥슨이 선두를 독차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서든어택핵그 뒤로 '바람의나라: 연'이 2위로따라 붙으며 마찬가지로 넥슨 게임의 선두권 점유율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상반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흥행을 이끈 넥슨의 하반기 신작 '히트2(HIT2)'가 공식 출격한다.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인 ‘히트’의 세계관을 계승한 데다 고관여 이용자 참여형 시스템 도입으로 초반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넥슨에 따르면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가 25일 0시부터 양대 모바일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PC 클라이언트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히트2는 지난 2015년 출시한 넥슨의 대표 IP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히트(HIT)의 세계관을 잇는다. 히트는 출시 당시 큰 흥행을 이끌며 넥슨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라는 기록을 안겨주기도 했다.

원작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지난 23일 히트2는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오픈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히트2는 원작보다 게임 스케일을 확장해 공성전과 필드 전투 중심의 MMORPG로 재탄생한 것이 큰 특징이다. 여기에 독특한 이용자 참여형 시스템도 주목 받는다.

매주 이용자들이 투표를 통해 본인이 속한 서버의 규칙과 효과를 정하는 '조율자의 제단'이 대표적이다. 간단한 퀘스트를 완료해 얻은 투표권을 이용자들이 공평하게 행사하고, 다수결로 결정된 규칙에 따라 일주일 플레이를 해야 한다. △PK(플레이어 킬링) 가능 여부 △처벌 방법 △캐릭터 부활 방식 등을 놓고 투표가 진행된다.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도 최초로 선보인다. 게임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와 이를 응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도입됐다. 본인이 응원하는 크리에이터의 전용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내에서 상품 구매 등 과금 시 자동으로 금액의 일부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3개월 간 베타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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